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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쓰더라도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한글파일 편집이 가능하다.

 

네이버에는 '마이박스'라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다.

 

 

네이버에 로그인한 후 마이박스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뜬다.

 

네이버 메일로 들어가서 아래에 파란색 아이콘을 클릭해도 바로 마이박스로 갈 수 있다.

 

 

여기에 한글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한컴 오피스 새 문서'에서 '한글'을 클릭하면 한글 문서가 네이버 마이박스(클라우드)에 올라간다.

해당 한글 파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지금은 새 문서라 내용이 없다)

여기에서 '한컴오피스 Web으로 편집'을 누르면 된다.

만약 아무 변화도 없을 경우 인터넷 환경 설정을 통해 해당 페이지의 팝업 차단을 해제하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한컴오피스 web이 뜨면서 한글 파일을 맥에서도 편집할 수 있게 된다.

 

 

맥용 한글을 사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급할 때는 네이버를 통해 한글 파일을 제작/수정할 수 있다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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